스피킹맥스의 매력 또 한가지를 찾았어요. 브라운대학교에서 제 스타일에 맞는 여학생을 찾았는데, 스피킹맥스를 하다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인터뷰를 계속 보면서 그 사람의 표정, 억양, 표현법을 반복해서 학습할때 영어도 내 성격과 취향에 맞게 구사하고 표현할수 있을것 같아요.
뉴욕편에서 풋볼 코치가 했던 말이 인상이 깊었어요. 아이들에게 풋볼을 가르치는데 어려움은 없냐는 인터뷰질문에, 가정에서 기본적으로 배워야할것들을 배워오지 않는 경우, 말을 듣지않으면 배울수도없다는 말을 했죠. 그걸 보면서 한국에서만 가정교육 문제가 있는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