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딕테이션파트를 공부했습니다. 다른 편들 딕테이션은 좀 쉬운것 같아서 이번에도 그리 어렵지 않겠지 싶었는데, 확실히 고급편이라 그런지 어렵더라구요. 간단한 단어들인데도 한번에 두 빈칸을 채우려니까 앞에꺼나 뒤에꺼 둘 중 하나는 기억이 나지 않더라구요.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오늘은 뉴욕편에서 뉴욕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대해서 설명하는 한 청년의 말이 인상깊었네요. 갑자기 뉴욕은 슬픈곳이라고 말하고,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 친구와 있으면 아직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이야기하고.. 좀 더 이야기를 나누어보고싶은 사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