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비리그를 학습했는데요, 정말 어떤 종류의 사람들과 대화하느냐에 따라서 사용하는 뇌의 부분이 다른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하와이편이나 다른 관광지 편을 했을때엔 마지막 스피치 답변도 자유롭게 하게 되는데, 아이비리그편을 할때엔 왠지 마지막 답변도 논리적으로 해야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ㅎㅎ
오늘은 비즈니스 패턴과정 공부를 했는데요, 전화거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어요. 타 회사에 전화를 걸때 첫문장은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먼저 나에 대해서 밝혀야 할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를 배우면서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전화걸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운것 같아요.
오늘은 샌프란시스코 편에서 정말 인상적인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바로 교수님의 꿈이라는 에피소드인데.. 자신의 교수라는 직업을 사랑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마음가짐이 참 인상깊네요. 스피킹맥스의 매력은 바로 이런건 거 같아요. 단순한 영어공부를 넘어서 현지의 외국인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매력적인 가치관까지 전달받을 수 있는거요. 오늘도 그래서 즐거운 영어공부 했어요~!
오늘 갑자기 스피킹맥스를 하다가 이런생각이 들었네요. '이걸 내가 한다고 해서 영어가 늘고있는게 맞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계속 다음코스로 넘어가서 연습을 하고있는 저를 발견했죠. 그런데, 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샌가 늘어있겠죠? 포기하지 않고 매일 30분씩 하려구요!